
욕망이 폭주한 그가 무릎 꿇고 내 하인이 되었다
- 에피소드
- 30화까지
줄거리
여우족 소녀 에이버리가 성년을 맞이한 순간, 여우불의 저주가 발현된다. 하지만 약혼자인 토끼족 왕자 줄리언은 몰래 만나던 셀레나를 위해 고통받는 에이버리를 버리고 떠난다. 심지어 그녀의 고통을 이용해 자신에게 예속되는 맹세까지 강요한다. 누군가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에이버리를 구한 것은 줄리언의 룸메이트 세 명이었다. 뱀족 에단, 백호 블레이크, 그리고 강력한 늑대족 노아. 세 사람은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지키며, 폭주하는 그녀를 다정하면서도 절제된 태도로 보살핀다. 그들의 진심 어린 보살핌 속에서 에이버리는 줄리언에게서는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감정을 깨닫기 시작한다. 한편 줄리언은 이기적으로 셀레나를 감싸며, 그녀가 에이버리를 모함하고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도록 방조한다. 그러나 셀레나의 계략이 하나둘 무너지면서 줄리언의 배신도 세상에 드러나고, 그는 결국 명예와 신망을 모두 잃는다. 마침내 줄리언의 진짜 모습을 깨달은 에이버리는 사람들 앞에서 파혼 서류에 서명한다. 그녀를 되찾고 싶은 줄리언은 뒤늦게 후회하며 하인 계약서에 서명하고, 곁에만 있게 해 달라고 무릎 꿇고 애원한다. 에이버리는 이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든 규칙을 그녀가 정한다.











